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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회담 제13차 남북적십자 실무접촉(「8.25 합의」이행을 위한 후속회담)
회담분야 인도
국가 중립
지역 판문점 남측
시설 평화의집
회담일자 2015.09.07   ~   2015.09.08
회담소식

제목 : 남북적십자 실무접촉(15.9.7~8) 결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15.9.7~8) 결과

 

□ 남과 북은 9.7~8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 및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음.

 

  ①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

     - 10.20~10.26간 금강산에서 남북 각각 100명이 상봉하기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2명의 가족이 동행하기로 하였음.

     - 이와 관련하여 9.15 생사확인 의뢰서를, 10.5 생사확인 회보서를, 10.8 최종명단을 교환하기로

        하였으며, 우리측 생사확인 의뢰 대상자는 250명, 북측은 200명으로 하기로 합의하였음.

     -  기타 상봉방식, 선발대 파견 등 실무사항은 관례에 따라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판문점을 통해

         협의하기로 하였음.

   ②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 관련,

     - 남과 북은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상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음.

 

□ 정부는 당면해서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하고, 차기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음.


남북적십자 실무접촉(15.9.7~8) 결과.hwp 남북적십자 실무접촉(15.9.7~8) 결과.hwp 보기

대표단
명단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쌍방 대표단 명단


구분

우리측

북한측

수석대표

이덕행(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박용일(적십자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위 원

조상준(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김성근(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김영철(적십자 중앙위원회 위원)

김영철(적십자 중앙위원회 위원)

*북측 대표 2인(김영철)은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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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사진
남북합의서

제목 :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합의서(15.9.7~8)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합의서

 

 

남과 북은 2015년 9월 7일에서 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2015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진행한다.

 

① 상봉 규모는 쌍방이 각각 100명으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2명의 가족이 동행한다.

 

② 생사확인 의뢰서는 9월 15일에, 회보서는 10월 5일에, 최종명단은 10월 8일에 교환하되, 생사확인

    의뢰대상은 남측은 250명, 북측은 200명으로 한다.

 

기타 상봉방식, 선발대 파견 등 실무사항은 관례에 따라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판문점을 통해 협의한다.

 

2. 남과 북은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까운 시일안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상봉을 계속 해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상호 관심사들을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

 

2015년 9월 8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 이덕행                   북측 단장 박용일


합의서(최종).hwp 합의서(최종).hwp 보기

남북합의서
해설자료

제목 :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설명자료(15.9.7~8)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설명자료

 

남과 북은 9.7~8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 및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음.

 

  ①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

     - 10.20~10.26간 금강산에서 남북 각각 100명이 상봉하기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2명의 가족이 동행하기로 하였음.

     - 이와 관련하여 9.15 생사확인 의뢰서를, 10.5 생사확인 회보서를, 10.8 최종명단을 교환하기로

        하였으며, 우리측 생사확인 의뢰 대상자는 250명, 북측은 200명으로 하기로 합의하였음.

     기타 상봉방식, 선발대 파견 등 실무사항은 관례에 따라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판문점을 통해

         협의하기로 하였음.

   ②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 관련,

     - 남과 북은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상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음.

 

□ 정부는 당면해서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하고, 차기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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