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50년, 축하드립니다.
남북대화 50년 기념식
박재규
제 26대 통일부장관
경남대학교 총장
남북대화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통일부의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끝임없는 인내와 각고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반도 문제가 과거와는 달리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남북대화도 새로운 전략과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와 함게 남북이 중심이 되어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할것입니다.
통일부는 흔들림없이 지속적으로 중추적인 역활을 해줄것을 당부합니다.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제 29~30대 통일부장관
남북회담 50주년 기념식을 축하합니다.
1981년 8월 적십자회담 재개 이후에 최근까지 남북간에는 대충 200여회 크고 작은 회담이 있어습니다.
그만큼 단절도 있고 복원도 있는 상황이 계속되었는데
이번 7월 27일, 지난 7월 27일 남북 간의 통신선 복원을 계기로 해서 다시 남북 대화가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동영 제31대 통일부장관
대화는 탱크보다 강력합니다.
탱크로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대화로는 우리를 평화와 통일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50년 남북대화 역사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대화와 단절이 반복됐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권과 정파와 관계없는 지속성 있는 대화만이 우리를, 한반도를 평화와 통일의 길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석 제32대 통일부장관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안녕하십니까? 전 통일부장관 이종석입니다.
적대와 대결의 남북 관계를 오늘 이만큼이나 바꾸는 것은 그동안 통일부가 주도해 온 남북 대화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헌법 제4조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헌법 제66조는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통일로 가는 길, 그리고 그 길에서 우리 통일부가 수행하는 남북 대화는 헌법적 사명인 것입니다.
지금은 좀 어렵지만 통일부 식구들이 이러한 역사적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좀 더 정진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이재정 제 33대 통일부장관
경기도 교육감
남북 대화가 시작된 지 50년, 정말 긴 역사지만 여전히 우리는 통일 시대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섯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 낸 것은 정말 새로운 역사의 길이었고 우리의 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50년 정말 우리가 통일시대를 열어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승표 제 38대 통일부장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난 50년간 통일부가 쌓아온 남북 대화의 경험과 노하우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통일을 이루어 가는 데 꼭 필요합니다.
대체 불가입니다. 통일부 최고! 사랑합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이재정입니다.
오늘 남북 대화 50년 기념식이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자리가 있기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50년 전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양측 대표단이 처음 마주했던 그 가슴 벅찬 만남을 시작으로 양측은 지금까지
667회에 함께 마주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결코 많은 숫자라고 할수 없습니다. 비극적인 분단의 슬픔이며 가슴 아픔일입니다.
오늘 남북대화 50년을 맞아 다시금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남북 간의 왕래가 잦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써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회가 앞장설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바쁘신 와중에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반도의 평화통일 노력을 위해 함께 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입니다.
남북대화 50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인영 통일부장관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북대화 50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지난 50년간 남북대화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남북대화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통일이 완성되는 그 역사적인 순간까지 적극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번 남북대화 50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통일부 관계자 여러분과 오늘 참석하신 귀빈 여러분 모두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웅
전 대한적십자 총재특보
2001~2004년 남북적십자회담 수석대표
남북대화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북회담본부는 그동안 평화통일과 이산가족의 고통을 들어주기 위해서 어려운 여건속에 이를 성사시키고자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민족의 아픔을 풀어주고 희망을 주기위해서 더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2018년 남북보건의료분과회담 수석대표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입니다. 남북의 공존을 위한 대화가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간 대화의 물꼬를 트고 평화로운 소통을 이어 나가고자 애쓰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복지부도 남북 보건의료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Stuart C.Mayer 유엔사 부사령관
안녕하십니까? 평택 유엔군 사령부에서 인사드립니다.
남북대화 50주년 기념식에 축하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방되고 의미 있는 대화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대화 유지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어렵고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과정이지만, 동시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한국이 반세기 전보다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대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유엔군사령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도 외교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입니다.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노력에 유엔사도 작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지만, 동시에 이처럼 숭고한 임무를 맡고 계시는
외교관, 정치 지도자, 정부 관계자들 간의 대화가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이러한 대화의 최선봉에 서 계시는 통일부 관계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직 완전한 외교적 평화협정이 달성되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구 대성동 마을이장
남북대화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군사분계선을 두고 남북이 분단되어 있어 서로 왕래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남북 관계 발전의 계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남북 대화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분단의 현장에 있는 우리 대성동 마을 주민들도 평화의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수민 통일부 남북대화본부
벌써 남북 대화가 이루어진 지 50년이 되었네요. 꾸준히 지속해 오신 노력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북 간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안혜정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남북대화 5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남북 간의 대화의 발자취를 상기시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남북 간의 대화가 더 많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영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남북 대화가 시작된지 벌써 50년이라는 정말 놀랍습니다. 선배님들의 헌신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대화가 이루어진만큼 저희도 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이팅
남북대화 50년
걸어온 길, 열어갈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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